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에 대한 아주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 크레딧,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 드디어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기다리던 통신비와 주유비 결제까지 가능해진다는 소식입니다!
💡 부담경감 크레딧이란?
부담경감 크레딧은 소상공인의 공과금이나 4대 보험료 납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카드 포인트 형태로 최대 50만 원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5년부터 시행하는 디지털 기반의 간접 지원 정책으로, 필수 고정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기 위해 마련되었죠.
• 지원 금액: 최대 50만 원
• 지급 방식: 지정 카드로 자동 충전되는 카드 포인트
• 사용 기간: 2025년 12월 31일까지 (미사용분은 국고 환수)
• 신청 기간: 2025년 7월 14일 ~ 11월 28일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누가 받을 수 있나요?
• 2025년 5월 1일 이전에 개업하여 현재 영업 중인 소상공인 (유흥,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제외)
• 2024년 또는 2025년 연 매출이 3억 원 이하
• 온라인 신청 시 공동 인증서 보유
• 크레딧 지급 시 대표자 개인 명의 카드 보유
✨ 드디어 확대되는 사용처!
8월 11일부터 적용! 초기 부담경감 크레딧은 전기, 수도, 가스 요금 등 공과금과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산재보험 등 4대 보험료 납부에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관리비에 공과금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할 수 없다”거나, 4대 보험료 지출이 거의 없는 소상공인들의 민원이 빗발쳤습니다. 특히 집합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들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이는 문제도 있었죠.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더 많은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사용처를 확대했습니다!
👉 8월 11일부터 휴대폰 통신요금과 사업용 차량 주유비에도 부담경감 크레딧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기존 사용처: 공과금: 전기, 수도, 가스 요금/ 4대 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산재보험
- 신규 추가 사용처 (8월 11일부터): 휴대폰 통신요금, 사업용 차량 주유비
이번 사용처 확대로 배달업, 출장 중심의 자영업자, 프리랜서 사업자 등도 크레딧을 통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신청 방법
1. 전용 웹사이트 접속: 네이버에서 '부담경감크레딧' 검색 후 첫 페이지의 '바로 신청' 클릭
2. 카드사 선택
3. 사업자 등록번호 입력
4. 본인 인증
5. 약관 동의
6. 신청 제출
선정되면 지급된 크레딧은 카드에 자동 등록되며, 해당 카드로 공과금이나 보험료, 그리고 이제는 통신비나 주유비를 납부할 때 잔액 내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공과금·보험료부터 주유비·통신요금까지, 소상공인이라면 꼭 챙겨야 할 50만 원 크레딧 혜택!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시고, 8월 11일부터 확대되는 사용처로 더욱 폭넓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