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은 22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코스트코 측과 입점 예정지 토지주와 의향서를 서로 주고 받았으며, 입점을 위한 절차가 현재 진행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정 시장은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야 점포가 들어설 수 있으며, 통상적으로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3개월 정도 걸리고 변경을 거쳐 협약과 계약을 체결하여 건축허 심의는 4개월 정도 소요될 것이며, 이 모든 것들이 순탄하게 진행되면 내년에 착공해 오는 2025년 개점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해당기사 살펴보기 위치는 당초 계획했던 익산시 왕궁물류단지 조성 단지 대신 제 3의 대체 부지를 염두에 두고 협의를 진행하며 관련 절차도 현재 진행중이라고 하였습니다. 코스트코가 익산에 입점하려는 이유 중 하나로는, 전주 익산이 지리적으로 가깝고 광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