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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040 여성 구직지원금

 

서울시는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서울우먼업프로젝트’를 추진, 올해 총 2,610명을 지원합니다. 

 

구직지원금 신청 누리집

 

 

‘서울우먼업프로젝트’는 한창 일해야 할 나이에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3040 여성’의 재취업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우먼업프로젝트’는

①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우먼업 구직지원금’(30만 원×3개월)

②3개월간 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우먼업 인턴십’(생활임금×3개월)

③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우먼업 고용장려금’(300만 원×1회) ‘3종 세트’로 구성됩니다.

 

작년에는 ‘서울우먼업프로젝트’에 참여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은 경력보유여성 942명(구직지원금 904명, 인턴십 59명 *중복 21명)이 취‧창업에 성공하여 다시 경제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우먼업 구직지원금>

 

- 지원대상 : 30세~49세 서울시 거주, 미 취·창업 여성 중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

- 구직지원금 : 월 30만 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 원

   ※ 취·창업성공금, 구직활동지원 및 사후관리 제공

-  지급방법 : 온라인 서울우먼업포인트로 지급

-  신청방법 : 서울우먼업 누리집 온라인 접수

   ※방문 및 이메일 접수 불가

-  문의 : 1660-3040, 구직지원금 내선 1번 (평일9:00~17:00)

 

 

취업역량 갖춘 경력보유여성에 3개월 간 ‘인턴십’ 제공, 취업 지원

 

우먼업 인턴십은 직업훈련교육 수료,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준비를 마친 경력보유여성에게 3개월 간 기업 인턴기회를 제공해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10명을 선정해 지원합니다.

3월 기업모집을 시작으로 4월부터 사업 유형별로 순차적으로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인턴십 참여자의 인건비(3개월, 프로젝트형은 2개월)는 서울시가 지원합니다. 올해 채용 계획이 있거나 육아휴직자가 있는 기업의 경우 ‘서울우먼업’ 누리집을 통해 인턴십 사업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은 보유한 경력에도 불구하고 단절 기간이 패널티로 작용해 서류심사 통과도 어려운 것이 일반적이지만, 서울 우먼업 인턴십을 통해 직무 역량을 발휘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해는 취창업률 향상과 인턴십 후 고용 연계를 위해 인턴십 유형을 다양화합니다.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과 경력보유여성을 매칭하는 ‘채용연계형’ ▴민관협력 사업으로 기업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은 후 인턴십으로 연계하는 ‘프로젝트형’ ▴육아휴직 제도 확대 추세에 발맞춰 육아휴직자를 대체하는 ‘경력채움형’으로 추진한다.

 

 

인턴십 참여자 정규직 전환 또는 1년 이상 계약 기업에 ‘고용장려금’

 

‘우먼업 인턴십’과 연계해 추진되는 ‘우먼업 고용장려금’은 인턴십 종료 후 인턴십 참여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1년 이상 계약한 기업에 30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올해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시는 양육친화기업 및 장기고용 의사가 있는 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고용장려금 안내페이지 ‘서울우먼업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서울우먼업’ 누리집이나 카카오톡(‘서울우먼업 프로젝트’), 대표전화(1660-3040)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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