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요금을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에너지비용 경감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에 적용하던 혜택을 소상공인까지 확대한 것입니다. 신청방법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분할납부 신청방법 분할납부를 하고 싶다면 전국 도시가스사 34곳 가운데 사업장이 있는 해당 도시가스사 콜센터에 전화하거나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도시가스사 누리집이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도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시가스 어플 다운받기 분할납부는 한 번만 신청하면 2024년 3월까지 청구된 요금에 대해 모두 적용됩니다. 또 도시가스 용도별 요금 중 소상공인 대부분이 포함되는 일반용(67만 곳) 및 업무난방용(20만 곳) ..
이번 정부에서는 빈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생계·주거급여 수급자를 늘리기 위해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중위소득의 35%까지 상향해 기초생활 보장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수급자는 21만 명이 추가되며, 2026년에는 180만 7000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예정입니다.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도 단계적으로 완화해 수급자도 늘리며, 자동차재산 기준을 대폭 완화해 수급에서 탈락하는 경우를 줄이고 청년층 근로·사업소득 추가공제 대상은 24세 이하에서 30세 미만까지로 넓혀 저소득 청년의 빈곤 완화를 적극 지원합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9월 19일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위의 표를 토대로 생계급여 수급자는 2017년 이후 7년만으로 2024년부터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중위소득의 3..
버스·지하철을 탄 만큼 이용 요금의 약 20~50%를 돌려주는 ‘K-패스’가 2024년 하반기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무조건 이용하는 '교통비' 는 줄이기 힘든 현실인데요, 정부에서는 국민들의 물가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제도는 2024년 7월부터 'K-패스(가칭)'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하였습니다. K패스 사용 K-패스는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만큼을 다음달 환급해주는 교통카드 입니다. 환급률은 일반 국민은 20%, 만 19~34세 청년은 30%, 저소득층(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53.3% 입니다. 한 달에 최소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고 최대 60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대전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시행을 2023년 9월 15일(금) 첫차부터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르신 어르신 무임교통카드는 8월 16일부터 모바일 상시 접수가 가능하며, 현장 접수는 16-30일 각 구별 순회 장소에서 하면 됩니다. 주소와 상관없이 원하는 곳에서 신청 가능하며, 접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31일부터는 하나은행 각 지점에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무임교통카드 사용관련 신청대상, 기간, 방법 신청대상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1953년 9월 15일생까지 가능합니다. 신청기간은 2023.08.16.(수)부터 계속하여 접수받고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방문접수와 모바일 접수가 있습니다. 모바일 신청 방법 모바일로 신청 시 QR..
서울시에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9월 1일(금) 부터 '서울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20~49세 여성 300명으로, 전국 최대규모입니다. 아래에서 해당 사업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내용 시울비용의 50%, 최대 200만원 까지 생애 1회 지원해 줍니다. 여기에는 난자 채취를 위한 사전 검사비 및 시술비(보관료, 입원료는 제외), 시술일 기준 2023.9.1. 이후 시술자부터 지원합니다. 이 사업과 유사사업 중복신청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용대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며, 서울시 거주 6개월 이상인 난자동결 시술을 원하는 20~49세 여성입니다. 1. 20~49세 여성, 단20~29세는 난소기능저하(AMH 1.5ng/mL 이하) 인 여성 150명 ..
서울시에서는 육아휴직한 엄마아빠를 위해서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 신청 및 접수를 9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아래에서 위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원대상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이상 서울시에 거주하고, 고용보험 가입 후 2023년 1월 이후 육아휴직을 사용해 6개월 연속 수급하고,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 본인납부금 기준) 인 엄마아빠 입니다. 조건 충족 시 외국인·다문화 가정도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동주민센터 및 구청 담당자가 자격 및 소득기준 심사 후 매월 말까지 개인통장으로 장려금을 지급합니다. 신청시기 및 방법, 제출서류 신청은 9월 1일 오픈 예정인 출산‧육아 종합포털 '출산에서 육아까지 몽땅정보 만능키'(https://umpp..
직장에 다니지 않아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청년들을 위해 정부는 취업준비생을 포함한 청년들이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니 비용 걱정 하지 마시고 건강 먼저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 전에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나 지역가입자의 세대주만 가능했던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를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원 등으로 확대하였으며, 이에 따라 만 20세에서 39세 청년이라면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을 포함해 누구나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답니다. 신청방법 국민건강보험 누리집(www.nhis.or.kr) 건강IN 메뉴에서 검진 대상인지 확인하고 검진기관을 방문하면 됩니다. 신청은 모바일로도 가능합니다. The 건강보험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은 뒤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면 되며, 출생연도에 따..
서울시에서는 맞벌이 등 양육공백 가정을 대상으로 손주를 돌보는 할머니ㆍ할아버지에게 월 30만원의 '서울형 아이돌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9월 1일 오픈되는 출산ㆍ육아 종합 포털 '출산에서 육아까지 몽땅정보 만능키' (www.umppa.seoul.go.kr)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산에서 육아까지 몽땅정보 만능키 바로가기 지원대상 지원대상은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신청 시점 기준)의 아이를 키우며 맞벌이, 다자녀, 다문화, 한부모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중위소득 150% 이하가구입니다. 친인척 육아 조력자의 범위는 돌봄 아이를 기준으로 4촌 이내의 19세 이상 친인척이며, 타시도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육아 조력자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지급..